기사최종편집일 2025-03-1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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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재아, 골프 전향 후 미모 만개…오상욱과 훈훈 투샷

기사입력 2025.03.13 13:08 / 기사수정 2025.03.13 13:08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전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 딸 재아가 펜싱선수 오상욱과 만났다.

지난 12일 이수진은 "행복한 재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재아는 펜싱선수 오상욱과 다정한 포즈로 셀카를 찍고 있다. 

누리꾼들은 "좋은 투샷", "재아 점점 예뻐져요", "무슨 조합~"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2005년 결혼해 슬하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시안 5남매를 두고 있다. 

둘째 딸 이재아는 7세부터 테니스 선수로 활동했으며 2016년 전국주니어선수권대회 10세부 단식에서 우승했다. 2021년 제1차 아시아 테니스연맹(ATF) 양구 14세 국제주니어대회에서는 단식과 복식을 석권했다.

그러나 지난 2022년 12월 무릎 슬개골 탈골로 인대가 끊어져 인대 봉합 수술을 받았다. 재활 과정을 거쳐 회복했으나 1년도 되지 않아 재수술에 들어갔다.

지난해 9월 이재아는 테니스 선수로는 은퇴 선언을 했으나 이후 골프로 전향해 입문 3개월 만에 싱글을 달성하는 등 놀라운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이수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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