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3 04:58
연예

조민아, 홀로 키운 아들 건강 이상에 입원…"2주째 간병"

기사입력 2025.01.22 11:39 / 기사수정 2025.01.22 11:39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아들의 건강 이상을 알렸다.

19일 조민아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기침하다가 토를 심하게 해서 병원을 갔는데 폐렴 진단을 받아 갑작스럽게 입원을 했던 우리 강호"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2인실에 입원해 있는 동안 옆 환자에게 독감이 옮아서 한참을 더 고생하다 이제야 병원과 약으로부터 해방이 되었답니다"라며 전했다.

또한 "간호와 일을 병행하느라 2주 가까이 거의 못자서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지만, 아가가 다 나아서 너무 다행이고, 아프고 난 후 강호는 훅 큰 것 같아요"라고 덧붙이며 힘든 시간을 보냈음을 알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입원해 환자복을 입고 병원 수액을 맞고 있는 아들 강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호흡기 치료 등을 하며 지친 표정을 짓고 있는 아들 강호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더했다.

누리꾼들은 "강호야 쾌차해 아프지마", "민아님도 조심하셔요 강호는 얼른 낫고 튼튼면역 생겨서 더 건강하게 자라길", "아이의 완쾌를 기원해요", "누나도 아프지마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2년 쥬얼리로 데뷔한 조민아는 2006년 탈퇴했다. 그는 2020년 11월 결혼 및 임신 소식을 전하고 이듬해 6월 첫 아들을 출산했지만, 2022년 이혼 후 홀로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사진 = 조민아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