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17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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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바이크 사고 당해 "목뼈 부러져…죽었을 수도"

기사입력 2024.09.07 18:52 / 기사수정 2024.09.09 13:39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하지원이 액션 연기를 하다 많은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6일 첫 방송된 MBC '마사지로드'에서는 배우 하지원, 안재홍과 아나운서 김대호가 마사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평소 마사지를 좋아한다는 하지원. 그는 부상 이후 마사지를 많이 받게 됐다고 밝혔다. 액션 연기를 하다, 또는 액션 연기 연습을 하다 여러 차례 사고를 당해 부상을 입었다고. 



그는 "내가 바이크 연기 하다가 이렇게 꺾는데 그 타이밍이 너무 늦어서 바이크가 완전 슬립 당한 거다. 그래서 끼어버렸다"며 다리 부상에 대해 얘기했다. 

또한 하지원은 "목뼈도 부러져 있다. 죽을 뻔했는데 다행히 목뼈 조각이 신경을 건드리지 않고 똑 부러져서 있었던 거다. 죽었을 수도 있다"며 낙법 연습 중 큰 부상을 당했다고 밝힌 뒤 "그 뒤에 마사지 찾으러 다니고 막"이라며 마사지를 좋아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 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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