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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호, 美매체 올림픽 파워랭킹 3위...1위는 일본 [올림픽 축구]

기사입력 2021.07.29 20:22 / 기사수정 2021.07.29 21:07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연이은 대승으로 8강에 진출한 김학범호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미국 CBS 스포츠는 29일(한국시각) 현재 진행 중인 2020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파워랭킹을 업데이트해 발표했다. 28일을 끝으로 남자축구 조별리그 일정이 마무리된 가운데 강호로 꼽히는 프랑스, 독일, 아르헨티나의 탈락이 눈에 띄었고 스페인이 유럽 팀 중 유일하게 살아남았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대회 이전 파워랭킹에서 10위에 머물렀지만 8강에 진출한 이후 3위로 무려 7계단이나 상승했다. 8위로 올라온 이집트와 같은 수준의 순위 상승이다. 한국은 1패 뒤 2연승으로 8강에 진출했다. 

매체는 "뉴질랜드에 당한 패바로 실망스러운 출발을 했지만, 한국은 루마니아와 온두라스에 실점 없이 10골을 넣었다. 이강인과 황의조가 각각 2경기 3골을 넣었고 멕시코는 김학범호의 자신감이 올라온 것을 경계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우리의 8강 상대인 멕시코는 네 계단 상승한 4위에 올랐다. 멕시코에 대해 매체는 "멕시코는 프랑스와 남아공에 대승을 거두며 일본에 아깝게 패했음에도 여전히 다크호스로 꼽힌다. 알렉시스 베가가 3경기 2골을 넣었고 4강에 진출한다면 브라질과 이집트 경기 승자에게도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개최국 일본은 대회 전에 이어 1위를 유지했다. 일본은 A조 3전 전승을 달리며 패배 없이 8강에 진출했다. 브라질은 3위에서 한 계단 상승한 2위로 올라섰다. 사우디 아라비아에 이기고 브라질, 독일과 비기며 D조 2위로 8강에 진출한 코트디부아르가 5위에 올랐고 대회 전에 2위였던 스페인은 6위로 하락했다. 올림픽 역사상 첫 8강에 진출한 뉴질랜드는 다섯 계단 상승한 7위로 올라섰다. 

한편 김학범호는 다가오는 31일 오후 8시 요코하마 국제종합경기장에서 멕시코와 맞대결을 펼친다.

<CBS스포츠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파워랭킹>
1위 일본
2위 브라질
3위 대한민국
4위 멕시코
5위 코트디부아르
6위 스페인
7위 뉴질랜드
8위 이집트

사진=연합뉴스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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