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9.23 00:47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가수 김성면이 히트곡 비화를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 김성면, 옛 친구 도원경이 합류한 강원도 영월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옛 친구 도원경이 합류한 가운데 새 친구에 대한 힌트를 받았다. 멤버들은 군통령이라는 힌트에 여자가수일 것이라고 생각하며 채연을 언급했다.
하지만 제작진은 힌트로 군복을 입고 있는 군인 단체사진을 건네며 그 중에 새 친구가 있다고 알려줬다.
멤버들은 그제야 새 친구가 남자임을 확인했다. 송은영은 얼굴을 구별하기 힘든 단체사진에서 새 친구를 찾아냈다. 멤버들은 사진을 유심히 보더니 주원, 강동원, 장민호 등을 닮은 것 같다고 했다.
그 시각 새 친구 K2 김성면은 첫 관찰예능 출연에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준비를 하고 있었다. 김성면은 앞서 곤지암에서 촬영을 대기하던 중 코로나19로 인한 촬영취소로 정체를 밝히지 못했었다.
김성면은 자신을 픽업해 주러 와줬으면 하는 멤버로 같은 음악인 김도균, 동갑내기 김광규, 고등학교 후배 최성국을 뽑았다. 마침 최성국이 강문영과 함께 김성면을 마중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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