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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혁 감독 "조영건 2군서 내용 좋아, 4~5이닝 기대" [대전:프리톡]

기사입력 2020.06.03 17:41 / 기사수정 2020.06.03 17:44


[엑스포츠뉴스 대전, 조은혜 기자] 키움 히어로즈 손혁 감독이 시즌 첫 선발 등판하는 조영건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손혁 감독이 이끄는 키움은 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전날 15-3 대승을 거둔 키움은 이날 2연승을 노린다. 이날 선발투수로 키움 조영건, 한화 워윅 서폴드가 등판한다.

팔꿈치 통증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제이크 브리검이 빠진 자리, 이번에는 조영건이 선발 기회를 받았다. 2019 2차 2라운드 전체 14순위로 키움 유니폼을 입은 조영건은 지난해 1경기 선발로 등판했으나 ⅓이닝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이 경기가 2019년 유일한 등판이었다. 

올 시즌은 5월 30일 KT전에서 1이닝 무실점을 한 뒤 선발로는 처음 마운드에 오른다. 30일 1군 등록 전까지 퓨처스리그에서 4경기 나와 19이닝 3실점, 평균자책점 1.42와 3승으로 내용과 결과가 모두 좋았다.

경기를 앞두고 만난 손혁 감독은 "2군에서 내용이 좋았다. 4~5이닝은 던져줬으면 한다. 2군에서 선발 로테이션을 돌아서 투구수 부담은 많지 않을 것"이라며 "누구나 첫 등판은 어렵지만, 그런 것들만 잘 넘어가면 좋은 모습 보여줄 거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손혁 감독은 전날 각각 2안타 4타점, 4안타 2타점으로 활약한 3루수 자원 김웅빈과 전병우에 대해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손 감독은 "병우가 2군에 내려갔다 온 후 편해진 것 같다. 그동안은 대타나 대주자로 나서다 보니 보여줘야 한다는 마음이 있었던 것 같은데, 요즘 자신감을 찾으며 자기 스윙을 하고 있다"며 "요즘 같아선 두 선수가 같이 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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