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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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화보 이어 또 화제…'걸그룹 출신' 김해리 치어리더, 드레스 하나로 올킬

기사입력 2025.12.14 19:59 / 기사수정 2025.12.14 19:59



(엑스포츠뉴스 김유민 기자) 걸그룹 립버블 출신이자 맥심(MAXIM) 모델로도 활약한 치어리더 김해리가 몸매가 드러나는 흰 드레스 자태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김해리는 7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생일을 맞아 흰 드레스를 입고 행사에 참석한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그는 자신이 받은 생일 선물, 반려견과 생일을 축하하는 모습, 미역국이 차려진 생일상을 함께 공개하며 인간미를 발산했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정말 이뻐요", "김해리 치어리더 생일 축하합니다", "너무 예뻐 언니 생일 축하해", "아름다우세요"라며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김해리는 걸그룹 립버블 출신으로, 지난 2019년 프로야구 KT 위즈 치어리더로 데뷔하며 치어리딩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안양 KGC인삼공사, 기아 타이거즈, 전남 드래곤즈, 한화 이글스, FC 안양 등 다양한 구단에서 활동하며 멀티 스포츠 치어리더로 자리매김했다. 2023시즌부터는 다시 KT 위즈와 함께하고 있으며, 프로농구단 수원 KT 소닉붐 치어리더로도 활약 중이다.




특히 김해리는 치어리더 활동뿐 아니라 다양한 영역으로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지난 7월에는 남성지 맥심(MAXIM) 7월호 화보에 등장해 청량미와 섹시함을 동시에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다.

해당 화보에서 김해리는 숲속 캠핑장에서 맥주잔을 들거나 모닥불 앞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다채로운 포즈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김해리 인스타그램/맥심

김유민 기자 k48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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