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유난히 푸른 날씨가 기분마저 상쾌하게 만드는 이 맘때는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어디론가 떠나려는 이들로 어디든 인산인해를 이루곤 한다.
국내 지도를 펼쳐놓고 전국 방방곡곡 가득한 국내여행지 중 어디로 떠나면 좋을까 고민하기 시작하는 행복한 봄부터 여름까지 이어지는 즐거운 여행주간이다.
강원도 동해로 바다를 보러 놀러가는 이들의 발걸음을 사로잡는 '금빛바다펜션'은 푸른 하늘과 바다가 하나 된 동해 망상펜션이다.
저 멀리 푸른 남해바다의 수평선이 반짝이는 동해바다가 그림같이 펼쳐져 있고, 해수욕을 즐기기에 제 격인 망상해수욕장도 인근에 자리잡은 동해안펜션이다.
울창한 송림을 뒤로 끝없이 펼쳐진 깨끗한 백사장과 맑은 수심의 동해바다에서 마음껏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망상해수욕장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에 이른 봄부터 다가오는 여름까지도 이용하기 좋다.
해수욕 외에도 천곡동굴을 비롯한 촛대바위, 무릉계곡 등의 주요 명소들로 저마다의 취향에 맞는 여행코스를 계획하기에 좋아 가족여행객을 비롯한 커플 및 동호회, MT, 워크샵 등으로도 방문해 마치 신선이 휴가를 즐기듯 편안하고 안락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관광을 실컷 즐긴 다음에는 펜션에서 누리는 안락한 휴식은 숨어있는 덤. 쾌적하게 마련된 객실은 각종 편의시설이 준비되어 숙박하기에 불편함이 없고 주인장 역시 친절해 강원도 동해바다 전망펜션으로도 알려져 있다.
무엇보다 가벼운 발걸음으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가격이 저렴하고 일부 여행지에서 여행객들을 속상하게 만드는 바가지요금도 없기에 다 함께 떠나기에 좋은 신나는 바다여행의 명소이다. 펜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망상해수욕장 금빛바다펜션“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