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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과 결별설' 최정훈, 달라진 일상 보니…"몇 주간 스마트폰 안 써"

기사입력 2026.10.04 15:38 / 기사수정 2026.10.04 15:38

엑스포츠뉴스DB 최정훈
엑스포츠뉴스DB 최정훈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잔나비 최정훈이 스마트폰을 멀리한 일상부터 음악을 향한 고민까지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풀어놨다.

3일 최정훈은 개인 계정을 통해 "몇 주간 스마트폰을 잘 쓰지 않았다"라는 장문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의 셀카를 비롯해 일상에서의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최정훈은 먼저 한동안 디지털 기기와 거리를 두고 지낸 근황을 알리며 "매일 아침 다시 요가 수련"이라고 적었다. 스마트폰 사용을 줄인 대신 매일 아침 요가를 하며 자신의 몸과 일상을 돌보는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드러냈다.

식사와 관련된 소소한 일상도 공개했다. 최정훈은 "요즘 좀 많이 먹는다"며 데이비드 보위가 그려진 그릇을 구입한 일화를 꺼냈다.

그는 "썩 마음에 들어서 굳이 저기에 뭐라도 담는다. 일부러 빵을 가생이에 놨다. 보위가 보이게끔"이라며 마음에 든 그릇을 일상에서 애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별할 것 없는 식사 한 끼에도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곁들이며 소소한 즐거움을 찾는 일상이 엿보였다.

최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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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 대한 고민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최정훈은 "음악은 뭘까? 이게 음악이야? 라는 질문을 스스로 많이 던지는 시절"이라며 "그렇지만 나를 둘러싼 악기들과 연주자들을 보면 그건 음악이 맞다"라고 자신이 하고 있는 음악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있는 현재의 생각을 꺼냈다.

함께 음악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그는 "우리 주변을 기점으로 성실의 미덕을 아는 사람들이 모였고 또 모이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주변에 모인 이들과 함께 음악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최정훈은 현재의 삶을 두고 "진짜 정신 없이 지내고 있다. 사는 건 재밌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하다"고 돌아봤다. 그럼에도 "공연을 만드는 건 앨범을 만드는 것만큼 재밌다"고 바쁜 일상 속에서도 음악과 공연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여전히 즐거움을 느끼고 있음을 드러냈다.

한편 최정훈은 배우 한지민과 지난 2024년 8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 중이다.

지난 7월 최정훈이 한 대학교 축제 무대 도중 눈물을 보여 두 사람의 결별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그러나 한 가요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한지민과 최정훈이 여전히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고, 이후 결별설은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최정훈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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