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 이동국과 딸, 아들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 부부가 막내아들 시안 군의 브라질행을 응원했다.
27일 이동국 부부가 운영 중인 시안 군의 축구 계정에는 "시안이의 길에 또 하나의 좋은 기회가 왔다"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핑크비즘 글로벌 유소년 축구 프로젝트 최종 12인에 선발된 시안 군의 프로필 사진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 유소년 글로벌 프로젝트 공식 SNS
이어 이동국 부부는 "시안이 축구의 고향 브라질에서 훈련할 기회를 얻었다"며 "이 경험을 통해 새로운 축구 스타일을 배우고, 더 큰 세상을 보고, 선수로서와 개인으로서 모두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망했다.
아들을 향한 대견한 마음을 드러낸 부부는 "배우고 새로운 도전을 하는 여정은 언제나 결과보다 중요하다. 계속해서 겸손하고, 열심히 일하고, 그 길을 따라 매 순간을 즐기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진 = 이시안 축구 계정
또 "시안이를 계속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시안의 최종 선발 소식은 지난 16일 전해진 바 있다. 당시 프로젝트 측은 "골 결정력이 뛰어나고 연계 플레이가 좋은 선수다. 브라질에서도 통할지 기대된다"고 이시안에 대해 소개했다.
아버지 이동국의 축구 DNA를 물려받아 꾸준히 꿈을 키워온 시안 군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이동국과 이수진은 지난 2005년 결혼해 네 딸과 막내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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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