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2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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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아빠' 손웅정, 남아공전 패배 충격 속 경기장 포착…팔짱에 무표정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6.26 08:39 / 기사수정 2026.06.26 08:39

'곽튜브' 채널에 포착된 손웅정 감독
'곽튜브' 채널에 포착된 손웅정 감독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크리에이터 곽튜브(본명 곽준빈)의 남아공전 경기 직관 영상에 손흥민의 부친 손웅정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곽튜브'에는 '끔찍했던 남아공전의 생생한 현장후기 - 멕시코(끝)'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곽튜브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3차전 대한민국 대 남아프리카공화국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으로 향했다.

태극마크를 얼굴에 그리며 열정적인 응원을 예고한 곽튜브는 경기 전 "떨어지면 큰일난다. 여기서 미국가는 비행기 표를 사놨다. 알기로는 (32강 진출) 확률이 91%인가 그렇다"며 한국의 압승을 예측하기도 했다.

곽튜브는 경기장에서 친해진 멕시코인 관객과 대화를 나누며 경기를 직관했다. 하지만 전반전 내내 한국은 여러차례 위기를 겪었고, 곽튜브는 답답한 듯 선수 구성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곽튜브는 "역습에 너무 당한다"며 한탄했고, 그의 뒤에는 손흥민의 부친이자 축구 감독 손웅정이 포착됐다.

전반전 종료 후 현장에는 경기력에 대한 야유가 나왔고, 곽튜브는 "와 야유 장난 아니다"라고 감탄했다. 그 순간에도 무표정으로 경기장에 앉아있는 손웅정이 포착됐다.



곽튜브는 후반전이 시작되기 전 "정확도가 많이 떨어지고 단순히 크로스 정확도뿐 아니라 전체적으로 좀 더워서 그런 거 같다. (선수)교체는 해야할 거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때도 손웅정은 자리에서 일어나 선 채로 경기장을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대한민국의 패배로 경기가 끝난 순간에도 무표정으로 팔짱을 끼고 있는 손웅정의 모습이 포착됐다.

네티즌은 손웅정이 포착된 장면을 보며 "뒤에 나만 보여?", "진짜 너무 무섭다", "손웅정 감독 표정=내 표정", "진짜 살벌하신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손웅정의 아들이자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은 이번 남아공전 경기에서는 선발 명단에 제외돼 큰 화제가 됐다. 손흥민은 후반전에 합류했으나, 남아공에 0-1로 패배해 32강 자력 진출에 실패했다.

사진 = 곽튜브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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