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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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영 치어, 가슴 다 못 가려 아찔…"이렇게 야해도 돼?"

기사입력 2025.12.25 14:58 / 기사수정 2025.12.25 14:58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E컵 치어리더 김현영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도발적인 의상으로 팬들에게 시원한 선물 보따리를 풀었다.

김현영은 24일 자신의 SNS에 산타 복장을 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하면서 "Merry Christmas~"라는 문구와 함께 트리스마스 트리와 붉은색 하트 이모티콘을 연달아 띄웠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자신의 강점인 볼륨 몸매를 활용해 과감하면서도 우아한 복장으로 시선을 끌었다.



팬들은 "너무 아름답고 멋지네요", "김현영님 덕에 기억에 남을 X-마스", "정말 이쁜 산타걸"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김현영은 2023년부터 K리그 수원FC와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팬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현장 응원에서 보여주는 안정적인 퍼포먼스와 밝은 에너지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치어리더 활동 외에도 김현영은 쇼호스트, 피트니스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반경을 넓혀가고 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SNS를 통해 공개되는 일상 콘텐츠 역시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엔 치어리더의 인기와 수입이 세계 최고 수준인 대만에 진출해 이름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중이다.
 

사진=김현영 SNS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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