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9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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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딸' 최준희 "앞 못 보고 눈물만"→성형 부작용설 해명

기사입력 2025.12.19 15:31 / 기사수정 2025.12.19 15:37

최준희
최준희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성형 부작용 오해를 해명했다.

19일 최준희는 자신의 계정에 "눈 부작용 난 거 없어용"이라는 글과 함께 눈가 사진을 찍어 게시했다.

최준희 인스타그램 갈무리
최준희 인스타그램 갈무리


앞서 최준희는 18일 "알레르기 결막염 진짜 무서워. 어제 하루 종일 앞도 못 보고 눈물만 질질 흘림. 다들 눈 관리 잘하세요"라며 눈 위에 거즈를 올린 모습을 공개해 걱정을 자아냈다.

최준희가 알레르기성 결막염을 앓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최준희가 알레르기성 결막염을 앓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최준희가 성형 수술을 고백했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성형 부작용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최준희가 직접 "눈 부작용 없다"며 오해를 바로잡았다.

한편 최준희는 과거 희귀난치성 질환인 루푸스 병 치료 중 스테로이드 약물 부작용으로 체중이 96kg까지 늘었다. 그러나 현재는 41kg까지 감량에 성공하며 '뼈말라' 몸매로 화제를 모았다.

최준희는 배우 故 최진실의 딸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최준희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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