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후 SNS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해외 유학 중인 윤민수 아들 윤후가, 엄마의 새 집을 공개했다.
윤후는 14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도착"이라는 글과 함께 공항 인증샷을 남겼다. 휴식을 위해 오랜만에 귀국한 것.
그러면서 "아버지 상봉"이라는 글과 함께 윤민수의 뒷모습 사진을 게재했다. 더불어 엄마인 김민지 씨가 전 남편 윤민수와의 동거를 끝내고 새롭게 마련한 집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특히 윤후는 창문에 비친 자신과 엄마의 투샷을 공개하기도. 새 보금자리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윤후는 과거 윤민수와 함께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다.
사진 = 윤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