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맹승지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맹승지가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맹승지는 4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맹승지는 과감한 노출 의상을 입은 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수영복과 발레복을 연상케 하는 의상에 맹승지의 볼륨 몸매가 더욱 돋보인다.
특히 맹승지는 풀뱅 헤어스타일에 올림머리로 러블리한 분위기를 풍기기도 한다. 39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맹승지의 동안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후 맹승지는 해당 패션에 대해 "채택되지 않은 의상"이라며 촬영 중 입지 못한 옷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맹승지는 2013년 MBC 20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로 활약했으며,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도 출연했다. 연극, 시트콤 등을 통해 연기 활동도 펼쳤다.

맹승지 인스타그램

사진 = 맹승지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