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0-2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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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여신 등장! 하지원, '섹시 MVP' 플레이오프서 빛나는 라인

기사입력 2025.10.22 14:59 / 기사수정 2025.10.22 18:12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치어리더 하지원이 야구장에서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며 응원전을 이끌었다. 

하지원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활동하고 있는 한화 이글스 응원전을 펼치는 사진을 올렸다. 






하지원은 한화 이글스 유니폼과 함께 짧은 하얀 핫팬츠를 입고 응원단상에서 응원전을 펼치는 모습을 올렸다. 

하지원이 응원단으로 있는 한화이글스는 현재 삼성 라이온즈와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있다. 한화는 2007시즌 3위로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뒤 18년 만에 포스트 시즌에 진출했다. 







팬들은 하지원의 응원 사진에 "쿼카카 가즈아", "좋아", "화이팅요!", "예쁘다", "화이팅", "종신 한화 가자", "오늘은 이기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하지원은 2018년 치어리더로 데뷔해 프로야구 LG 트윈스, 프로농구 원주 DB 프로미, 프로배구 안산 OK저축은행, 프로축구 수원 FC 등 다양한 구단에서 활동했다.





현재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대표 치어리더로 활약 중이며, 올해는 대만 라쿠텐 몽키스의 응원단 ‘라쿠텐 걸스’에도 합류하는 등 활동 영역을 넓히는 중이다.


사진=하지원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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