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이가 코뼈 골절 부상 후 회복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부상을 입어 안타까움을 안긴다.
16일 새벽 이현이는 "축구 경기 중에 의욕이 앞서 코뼈가 골절됐어요. 그래서 잠시 축구를 쉬면서 그동안 못했던 일들을 이것저것 하고 있어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현이는 '코뼈가 부러져서 축구 쉬는중'이라는 글과 함께 병원에 입원한 모습이다. '인생 첫 깁스'라는 글과 함께 코에 깁스를 한 모습을 공개했는데, 이와 함께 CT를 통해 코뼈에 골절이 있었음을 보여줬다.

이현이

이현이
그는 "다행히 지금은 잘 회복해서 예전 코로 돌아왔습니다 걱정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이며 현재는 이상이 없다고 알렸다.
이에 강보람, 정혜인, 박하선, 손담비, 아유미, 송해나, 서동주, 윤태진, 김혜선, 채리나, 신봉선 등 수많은 이들이 걱정과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현이는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의 모델팀 FC 구척장신의 주장을 맡고 있다.
파일럿 당시부터 고정 출연 중인 그는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로 인해 발 부상 뿐 아니라 안면 마비를 겪는 등 크고 작은 사고를 당해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
사진= 이현이, 엑스포츠뉴스 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