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0-18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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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우수한, '하체 여신'의 압도적 피지컬…"라인 미쳤다"

기사입력 2025.10.18 16:30 / 기사수정 2025.10.18 16:30

차어리더 우수한
차어리더 우수한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하체 여신'으로 불리는 치어리더 우수한이 대만 프로야구 라쿠텐 몽키스 유니폼을 입고 팬심을 사로잡는 새로운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공개했다.

우수한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야구는 아직 계속된다(我們的棒球還在繼續)! NONSTOP 라쿠텐 몽키스, 전력 질주(全猿猛進)"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해시태그 "#Rakutenmonkeys"를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그는 라쿠텐 몽키스의 공식 치어리딩 유니폼을 착용한 채 양갈래 머리로 하트를 만들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귀여움과 발랄함을 동시에 드러냈다.



특히 그는 단정하면서도 볼륨감 있는 몸매와 압도적인 다리 라인을 강조하며 '하체 여신'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피지컬을 자랑했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라인 미쳤다", "대만에서도 존재감 폭발", "치어리더의 정석"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2001년생인 우수한은 2020년 원주 DB 프로미 농구단 치어리더로 데뷔한 후 수원FC와 김포FC(축구), 한화 이글스(야구),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여자배구) 등 다양한 구단에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대만 프로야구 라쿠텐에서 활발히 활약하며 국내외를 넘나드는 인기 치어리더로 자리매김했다.

무대 위에서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관중을 열광하게 만들고, SNS에서는 사랑스러우면서도 당당한 매력을 동시에 전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우수한의 이번 게시물 역시 대만 팬들은 물론 국내 팬들 사이에서도 공유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우수한 인스타그램



윤준석 기자 redrup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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