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0-1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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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눈알 점 시술 전 충격 비주얼…주근깨에 흉터 "꼬질이"

기사입력 2025.10.15 13:57 / 기사수정 2025.10.15 13:57

수지
수지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수지가 충격적인 비주얼을 공개했다.

14일 수지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꼬질이 전생 가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수지가 올린 게시물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 비하인드 사진들로 극 중 기가영 캐릭터의 전생을 연기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얼굴을 뒤덮은 수백 개의 주근깨와 점, 얼굴에서 목으로 이어지는 큰 흉터 등이 인상적. 특히 꼬질꼬질한 비주얼에도 수지의 미모가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과거 눈알에 있던 점을 제거하는 시술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으나,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는 양쪽 눈에 여전히 점이 남아 있어 시술 전 모습임을 짐작하게 했다.




한편 수지가 "꼬질이 전생 가영이"라는 멘트를 남기자, 김우빈은 "전 마지막 사진이요!"라며 피를 흘리고 있는 사진을 골라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3일 공개된 넷플릭스 '다 이루어질지니'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으로,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 분)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수지 분)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로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더 글로리' 김은숙 작가의 신작이다.

수지는 영화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감독 임선애)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현혹'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수지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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