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9-1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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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돈방석 앉겠네…'특허'로 대박나 "세계 9개국 등록"

기사입력 2025.09.13 14:17 / 기사수정 2025.09.13 14:17

개그맨 장동민이 좋은 소식을 전해 화제다.
개그맨 장동민이 좋은 소식을 전해 화제다.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세계 9개국에 특허를 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대한민국 최대 법조 밀집 지역인 서울 서초구 서초동으로 임장을 떠난 장동민, 박나래, 양세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동민은 대법원 옆 고급 빌라에 들어섰다. 이어 냉장고에서  자신이 특허를 낸 세로형 라벨지가 사용된 음료를 꺼냈다. 

주변에서 놀라워하자 장동민은 "특허청에다가 출원 신청을 하고 등록을 해야 한다. 돈을 내야 한다. 우리나라는 출원료가 4만 6천 원, 심사 청구료가 14만 3천 원, 등록 후 3년 기준으로 매년 4만 5천 원씩을 내야 한다"며 특허를 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9개국에 특허를 내놓았다며 "해외 특허가 비싸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장동민은 앞서 그는 쓰레기를 직접 분리배출하면서 페트병 라벨이 잘 떨어지지 않는다는 불편함을 겪었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세로형 라벨'을 개발했다. 뚜껑을 열면 라벨도 함께 분리되는 것.

기존 PET병의 가로형 라벨을 세로형으로 바꾸고, 병뚜껑을 돌리면 라벨이 함께 분리되는 방식으로, 재활용 효율을 높이는 기술을 개발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MBC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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