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9-11 07:54
스포츠

치어리더 우수한, '야한 공주'…영상 하나에 인스타 초토화

기사입력 2025.09.10 14:58 / 기사수정 2025.09.10 14:58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치어리더 우수한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또다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우수한은 최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깡총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릴스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우수한은 공주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콘셉트로 등장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은빛 왕관과 목걸이를 착용한 그는 순백의 원피스로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하면서도, 은근한 볼륨감을 드러내며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공주가 이렇게 섹시해도 돼?", "청순하면서도 치명적이다", "1등이다 우리 누나"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2001년생인 우수한은 2020년 원주 DB 프로미 농구단을 시작으로 프로 치어리더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수원FC(축구), 김포FC, 한화 이글스(야구),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여자배구) 등 다양한 구단에서 활동하며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대만 프로야구 라쿠텐 몽키스에서도 활약을 이어가며 국내외를 넘나드는 치어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무대 위에서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관중을 열광하게 만드는 한편, SNS를 통해서는 일상 속 러블리하면서도 당당한 매력을 전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사진=우수한 인스타그램/엑스포츠뉴스 DB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Mpy0SbH9SHk?si=u_ZXTG4q2sK8pt_w"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



윤준석 기자 redrupy@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