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8-19 23:43
스포츠

'4억짜리 몸매' 이주은, 초미니에 드러난 몸매…"아찔함 한도초과"

기사입력 2025.08.19 14:05 / 기사수정 2025.08.19 14:07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치어리더 이주은이 팬들의 심장을 다시 한 번 흔들었다.

이주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주은...ㅠ 틀리지마라.."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시했다.



영상 속 이주은은 흰색 상의에 빨간색 치마, 살이 노출되는 스타킹을 신고 있었다. 마치 산타클로스를 연상케 하는 복장이었다.



산타걸 차림으로 섹시함을 더한 이주은을 향해 팬들은 "너무 빛나고 예쁜 산타주은님", "실수는 걱정 안 해도 돼", "치명적이게 사랑스러운 산타걸" 등 박수를 보냈다.



이주은은 사랑스러운 미모로 팬들로부터 'AI 여신'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큰 화제를 모은 치어리더다.

2024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응원석에 앉아 화장을 고치 다가도 음악이 나오자 곧바로 일어나 '삐끼삐끼' 춤을 추는 모습이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다.



해당 유튜브 영상은 조회 수 1억 뷰를 돌파하며 기록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후 대만 프로야구단 푸본 엔젤스로부터 계약금 1000만 대만달러(약 4억 4000만원)을 받고 이적해 화제를 모았다. 대만 프로야구 선수들의 평균 연봉을 웃도는 금액이다. 

2025시즌부터 이주은은 LG트윈스 응원단으로도 활동하기 시작했다.



LG트윈스 응원단 합류에 푸본 스포츠&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주은이 우리와 체결한 계약은 대만 내 전속 계약이다. 양측은 계약 체결 전 이주은이 대만 활동에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 한국의 다른 지역에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이주은 인스타그램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