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8-01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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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독설' 이경실 "목욕탕서 미끄러져"…子 손보승은 총기난사 열연

기사입력 2025.07.30 17:18 / 기사수정 2025.07.30 17:1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우먼 이경실이 건강 위독설을 해명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에는 ''신여성' EP.02 요즘 것들. 나 지금 더우니까 잔말 말고 신여성 파워 냉방으로 틀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선민은 조혜련과 이경실의 근황을 물었고, 이경실은 "저는 잘 지내다가 며칠 전에 우리 동네 없어지는 목욕탕이 하나 있다. 그게 너무 아쉬웠다. 그날따라 왠지 뜨거운 물에 들어가고 싶었다. 족욕을 좀 하고 싶어서 족욕을 하고 나오다가 그냥 미끄러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실금이 가거나 어디가 부러졌던 것은 아니다. 그런데 근육이 너무 놀랐나 보다. 제가 SNS에 일기를 재밌게 쓰자는 주의라서 그 내용을 재밌게 써서 올렸는데, 다음 날 그것이 기사화가 됐더라. '이경실 위독설'이라고 나왔다"며 당황했다.

이경실은 배우로 활동 중인 아들 손보승과 함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하며 가족간의 일상을 공개해왔다.



20대 초반 혼전임신으로 결혼해 2022년생 아들을 두고 있는 손보승은 최근 입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지난 25일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트리거'에서는 학교 폭력 피해자인 서영동을 연기하며 극 초반 순수한 모습에서 총을 들고 정색하는 날카로운 모습을 연기하며 주목 받기도 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유튜브 '신여성' 방송화면, 넷플릭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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