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7-1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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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홀린' 안지현, 오피스룩 입고 칼군무 "실물도 예뻐" 감탄 속출

기사입력 2025.07.13 19:48 / 기사수정 2025.07.13 19:48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치어리더 안지현이 완벽한 칼군무로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안지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후반기 때 만나 :)"라는 글과 함께 댄스 응원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안지현은 인천 SSG 랜더스 필드에서 딱 붙는 하얀색 셔츠와 헐렁한 검은색 넥타이, 짧은 검정색 치마를 입고 노래에 맞춰 완벽한 댄스 실력을 뽐냈다.

댄스 사이사이 셔츠 아래로 비치는 몸매와 전체적인 라인이 돋보여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팬들은 "이쁘다 언니 진짜", "오늘 랜필에서 안지현님 봤는데 진짜 이쁘시더라", "수고 많으셨어요", "지현님 이쁘고 핫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수많은 대만 팬들도 응원 댓글을 달며 상상을 초월하는 인기를 자랑했다.

안지현은 2015년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에서 활동을 시작해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 등을 거쳐 프로축구 수원FC, 남자프로배구 우리카드 등의 응원단으로 이름을 날렸다.

또한 안지현은 대만으로 진출, 프로야구 TSG 호크스 구단 공식 치어리더 윙스타즈 멤버로도 활약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SSG랜더스 응원단에 합류, 국내 복귀를 알렸다.



사진=안지현 인스타그램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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