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랩 한 줄에 혼절"…치어리더 출신 레이싱모델, 맥심 화보 '아찔'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치어리더 출신 레이싱모델 E다연(본명 이다연)이 파격적인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E다연은 최근 자신의 계정에 "맥심 7월호 단독 표지모델"이라며 "다양한 코스튬 입어봤는데 몇번이 제일 맘에 들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맥심 7월호의 표지가 담겨 있었다.

전신 스타킹에 빨간 가죽 의상을 덧대 서큐버스로 분한 그의 섹시한 매력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E다연은 "이번 표지는 나에게 특히 의미있는 표지야! 미맥콘을 서큐버스로 탈락했지만 서큐버스로 다시 표지를 하는 개쩌는 서사ㄷㄷ"라며 "중요한건 서큐버스는 한정판 S타입으로 맥심구독자분들만 구할수있대. 다들 구독 후 소장 꼭 해야겠지?"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팬들은 "최고네요", "눈부시네요", "예뻐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호응했다. 

한편, E다연은 과거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히어로즈, LG 트윈스 등의 치어리더로 활동했으며, 2023년 미스 맥심 콘테스트에 출전했으나 3라운드에서 탈락한 바 있다.

현재는 모델이자 인터넷 방송인으로서도 다양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 E다연, 맥심코리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