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6-30 22:55

'대전 아이린' 조연주, 흰 수영복에 살짝 드러난…숨멎 실루엣

기사입력 2025.06.30 10:48 / 기사수정 2025.06.30 10:48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치어리더이자 인플루언서로 활약 중인 조연주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눈부신 여름 바캉스룩을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조연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바다 나가서 춤췄는데, 태양이 엄청 화나 있어서 거의 구운 오징어맛 펭귄 바비큐가 될 뻔했어!(今天出海跳舞 結果太陽超級火大,我差點變成一隻——烤魷魚味的企鵝!)"라는 유쾌한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연주는 탁 트인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보트 위에 서서 청량하고 산뜻한 여름 분위기를 뽐냈다.

어깨를 강조한 프릴 디자인의 화이트 수영복 상의와 하이웨이스트 스커트로 우아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고급스러운 요트 위에서 찍힌 이 사진 속 조연주는 핑크빛 메이크업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순백 의상으로 '여름 여신'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청량한 미모를 자랑했다.



댓글창에는 "너무나 눈 부시게 아름답고 러블리한 연주치어리더님의 화사한 우유빛 미모에 푹 빠져서 제 눈에서 하트가 팡팡 터질 것 같아요", "썸머의 여왕", "순백의 여신 연듀" 등 팬들의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조연주는 2017년 치어리더 활동을 시작한 이래 한화 이글스, 현대캐피탈, 롯데 자이언츠, SSG 랜더스 등 다양한 구단을 거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100'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지도까지 확보한 그는 현재 39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사진=조연주 인스타그램

윤준석 기자 redrupy@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