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파격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23일 나나는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나나는 오랜지 컬러의 민소매 의상과 호피무늬 가방, 밴딩으로 된 팬츠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노브라 패션을 선보인 나나는 두 손을 들어올리거나 미소를 지으며 포토제닉한 매력을 자랑했다.
나나는 2022년 9월 영화 '자백' 제작발표회에서 화려한 전신타투를 공개해 화재를 모은 바 있는데, 이후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는 어머니의 부탁으로 전신타투를 제거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나나는 7월 23일 개봉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 출연한다.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안효섭 분)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이민호)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고군분투를 그린 판타지 액션 영화다.
나나는 독자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하고 정의를 위해 싸우는 정희원 역할을 맡았다.
사진= 나나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