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6-27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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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골반 라인 쓸어내린 붉은 끈…자극의 정석

기사입력 2025.06.26 14:51 / 기사수정 2025.06.26 14:55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대만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치어리더 이다혜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게시물로 팬들과 소통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다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날씨 딱 좋고!"라는 문구와 함께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화사한 게시물과 함께 공개된 다채로운 사진들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혜는 여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장소에서 붉은 스트랩 비키니에 흰색 랩스커트를 걸친 채, 청량한 여름 분위기를 온몸으로 표현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맑은 바다를 배경으로 자연스럽게 카메라를 응시하며 자신의 건강한 매력과 함께 우아한 분위기를 뽐냈다.

특히 사진들에 나타난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짓는 모습은 그녀만의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잘 보여준다.




댓글란에는 "정말 멋진 몸매", "다콩도 사랑이야", "여신같음. 이쁘게 사진 잘 찍음" 등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다혜는 2019년 KIA 타이거즈 치어리더로 데뷔한 이후 2023년부터 대만으로 활동 무대를 옮겨 라쿠텐 몽키스, 웨이취안 드래곤스에서 활약하며 K-치어리더의 위상을 넓혀가고 있다.

한국과 대만을 넘나들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 그녀는, 이번 여름을 맞아 더욱 활발한 SNS 활동과 팬들과의 소통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이다혜 인스타그램



윤준석 기자 redrup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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