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6-16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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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아내 김다예, 30kg 살 쫙 빼고 개미허리+나노 발목…"10kg 더 감량"

기사입력 2025.06.16 07:11 / 기사수정 2025.06.16 07:11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개그맨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출산 후 30kg 체중 감량에 성공, 몰라보게 늘씬해진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수홍은 15일 "재이가 태어나고 처음 맞이한 엄마 생일. 고맙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다예는 출산 전보다 더 날렵해진 얼굴선과 군살 없는 몸매로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잘록한 허리 라인과 매끄러운 실루엣이 돋보이는 레드 원피스 차림은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더하며, 단아한 미모까지 한층 빛나게 했다.

박수홍은 "출산 당시 90kg이었던 아내가 현재 30kg을 감량했다"며 "임신 전으로 돌아가겠다 앞으로 10kg을 더 감량할 예정이라고 한다. 대단한 다이어터"이라고 밝혔다.

육아와 다이어트를 병행하며 변화를 이룬 김다예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진짜 많이 살 빠졌네요" "건강한 모습 보기 좋아요" "엄마 너무 예뻐요" "살 빠지니까 더 예뻐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박수홍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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