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치어리더 김현영이 시술을 받은 후기를 공유했다.
김현영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현영은 착 붙는 상의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이어 김현영은 "사실은 얼마 전에 한쪽 눈만 쌍꺼풀 짝짝이였던 거 교정 받았어요"라고 밝혔다.
김현영은 "실제로 쌍꺼풀이 짝짝이면 눈이 달라 보이기도 하고 화장할 때도 양쪽 맞추느라 은근 스트레스였거든요"라며 "근데 이번에 교정 시술 받고 나서는 눈매가 훨씬 또렷하고 자연스러워져서 셀카 찍을 때도 자신감이 생겼어요"라고 했다.
교정 시술을 받은 김현영의 외모를 보 팬들은 댓글을 통해 "인천 바비", "눈 둘 다 이뻐", "여신같음 이쁘게 사진잘찍음", "여신 현영님. 넘이뻐요", "현영님은 뭘하셔도 다 이쁘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영은 2023년부터 K리그 수원FC와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김현영은 치어리더 외에도 쇼호스트, 피트니스 모델 등으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김현영 SNS, 엑스포츠뉴스DB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