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5-21 03:11

남민정, 야구장서 터진 섹시함…'경찰 제복' 차림에 팬들 난리

기사입력 2025.05.20 16:41 / 기사수정 2025.05.20 16:52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치어리더 남민정이 섹시한 제복 유니폼으로 야구장에 떴다. 

남민정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경찰 제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대만의 한 야구장에서 그는 제복 디자인의 원피스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그는 동료 치어리더 이아영, 이주은과 함께 포즈를 취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남민정은 "뭘 잘못한 거야?"라며 중국어로 말했다. 팬들은 이에 "대박 찰떡인디용", "기대돼요", "체포될 준비 됐어오", "처음거 존옌데"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97년생인 남민정은 2016년 남자 배구 서울 우리카드 응원단을 시작으로 치어리더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남자 농구 울산현대모비스, 프로축구 상주 상무, 대전하나시티즌,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치어리더 활동을 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24년 2월 대만 프로눙구팀 푸방 브레이브스 응원단에 합류해 대만에 진출했고 이후 대만 프로야구 푸방 가디언스 응원단 활동도 병행하며 왕성한 대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남민정 인스타그램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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