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5-1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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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치료 걔' 前 치어리더 윤영서, 맥심에 떴다...파격 화보 공개

기사입력 2025.05.19 13:12 / 기사수정 2025.05.19 13:19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전 치어리더 윤영서가 '미스맥심 콘테스트' 1라운드에 출전했다.

미스맥심 콘테스트 시즌16에서는 1라운에는 전직 치어리더 윤영서가 흰색 민소매 크롭탑과 파란색 핫팬츠 차림으로 등장했다.

윤영서는 화보에서 볼륨감 넘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탄탄한 하체 라인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화보 인터뷰에서 그는 "다음 라운드부터는 파격적인 모습 기대해 주셔도 좋습니다"라고 예고하며 투표를 독려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한 네티즌이 '도수치료 받는 수원fc 윤영서 치어리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하며 화제가 됐던 바 있다. 

동영상 속 윤영서는 한 교정센터에서 물리치료사로부터 도수치료를 받는 모습.

타이트하고 노출이 있는 의상으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강조한 채 진행된 도수치료 장면은 리얼한 뼈소리까지 더해지며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다.



유튜브 채널 '미스 맥심 콘테스트'에 출연한 그는 '미맥콘' 제작진이 "한때 커뮤니티를 휩쓴..."이라고 말을 꺼내자 "도수치료"라고 스스로 언급하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출연 계기에 대해서는 "2023년도에 치어리더 출신이 하는 걸 유튜브로 봤어서 조금 관심이 생겼다"며 "저는 섹시하다고 생각하는데 시청자들이 인정을 잘 안 해준다. 인정 받고 싶다"고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브 '미스맥심콘테스트', 맥심코리아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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