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티아라 지연이 에프엑스 출신 엠버와 만났다.
지연은 17일 자신의 계정에 불타는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연이 엠버와 만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포즈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장난기 가득하게 힙한 표정을 짓는 두 사람의 모습도 담겨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지연은 티아라, 엠버는 에프엑스 출신으로 2세재 걸그룹 멤버들의 우정도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지연은 지난 2022년 6월 KT위즈 소속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10월 이혼조정서를 제출하며 파경을 알렸다.
이후 같은해 11월 서울가정법원에서 이혼 조정이 성립되며 지연과 황재균은 법적으로 남남이 됐다.
사진=이민정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