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밤 유망주' 지원, 시스루로 드러낸 CG급 볼륨감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그룹 시그니처 출신 지원이 대학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최근 그룹 시그니처 출신 지원은 "재미있게 즐겨주셔서 감사해요. 가천대 최고"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지원은 포니테일로 묶은 머리로 상큼함을 뽐냈고, 시스루 티셔츠 아래 볼륨감을 자랑했다.  



늘씬한 허리로 완벽한 S라인을 보여준 그는 가천대 학생들과 함께 호흡한 축제 사진으로 무대의 열기를 증명했다. 

지원은 지난 2020년 걸그룹 시그니처로 데뷔한 이후 총 5장의 미니앨범과 2장의 싱글 앨범을 발매했다.

그는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 게스트로 출연해 인기를 모았다. 인기에 힘입어 '워터밤 서울 2024'에 출연하기도 했다. 




지원은 앞서 지난해 8월 자신의 계정에 "카스쿨 페스티벌 짱"이라는 글과 함께 파격적인 비키니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섹시해요", "예뻐요", "완벽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그니처는 지난해 11월 30일 부로 그룹 활동 종료 소식을 전하며 최종 해체했다.

사진=지원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