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완판' 박민정, 집에서도 맥심급…한뼘 잠옷에 드러난 몸매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미스맥심 박민정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10일 박민정은 개인 채널에 "끼 부리는 중"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입을 가리고 있는 표정의 이모지, 하트 모양 이모지, 영상 하나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민정은 빨간색 하트 모양의 패턴이 가득한 화이트 컬러의 리브 니트 원단으로 제작된 민소매 크롭톱과 쇼츠 세트를 착용했다.



특히 바지에는 빨간색 작은 리본 장식까지 더해져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동시에 드러낸 박민정은 귀여운 인테리어로 꾸며진 방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어 편안한 홈웨어 무드를 자아낸다.

민소매 상의로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한 박민정은 탄탄한 허벅지로 건강미까지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1995년생 박민정은 아프리카TV에서 BJ로 활동 중이다. 그는 웹예능 출연, 남성 매거진 맥심 표지 모델로 등장했다. 박민정은 커버 모델을 했던 2023년 1월호 맥심은 10일 만에 완판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마약과 스캠 코인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박민정은 "저는 코인이나 약이나 그 어떤 불법적인 일에도 연루되어 있지 않다"라는 말과 함께 직접 마약 검사를 하러 가는 영상을 올리며 결백을 입증했다.

사진 = 박민정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