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5-13 02:45

치어리더 우수한, 한화 단독 1위에 폭주 "미쳤다"

기사입력 2025.05.11 16:04 / 기사수정 2025.05.11 16:04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한화 이글스 치어리더 우수한이 한화의 연승 행진에 기쁨을 주체하지 못했다.

우수한은 최근 자신의 SNS에 "한화ㅇ1글스읔!!!!!!!!!!!!!!!9연승이댜아아아앝카칵각각악!!!!!!!!!!!!!!!!!!!!!!!!!!!"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함께 태그한 내용도 '#한화이글스 #단독1위 #9연승 #미쳤다 #그냥ㄴ미쳑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ㅏㅏㅏㅅ'라 우수한이 얼마나 기쁨에 겨워했는지 알 수 있었다.



응원하는 팀이 오랜만에 연승 행진을 달리는 것을 보고 크게 흥분한 것으로 보인다.

팬들도 "요정...", "너무 기세가 좋은", "한화 1글스", "우수한 보유구단"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2001년생의 우수한은 2020년 프로농구 원주 DB 프로미를 시작으로 프로축구 수원FC, 김포FC,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여자 프로 배구 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올 시즌부터는 대만 프로야구 라쿠텐 몽키스에서 치어리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우수한 인스타그램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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