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5-08 06:54

치어리더 김연정, 한화 8연승 '자축'…미모 뽐내는 사진 대공개

기사입력 2025.05.07 14:01 / 기사수정 2025.05.07 14:01



(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 치어리더 김연정이 상큼한 셀카를 공개했다.

김연정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핑크 유니폼을 착용한 채 밝은 미소를 머금고 있었다.

해당 게시글에 김연정은 "8연승이다!!!!! 소리질러~~~~~~~ 요즘 내 플리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라고 적은 뒤 괄호 안에 "앞머리 잘라? 말아?"라고 적었다. 더불어 #kbo #류현진 #공동1위 #한화이글스 #최강한화 등의 태그를 달았다.

한화는 지난 6일 대전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승리하며 파죽의 8연승을 질주했다. LG 트윈스와 함께 공동 1위를 유지했다. 선발투수 류현진은 5이닝 1실점으로 시즌 4승째(1패)를 챙겼다. 평균자책점은 2.91이다.



이 글에 팬들은 "이글스의 심쿵여신 연정아씨", "9연승 갑시다 이제!", "8연승 승요 예뻐요 수고하셨습니다", "와 미모 무슨 일인가요" 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연정은 2007년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 치어리더로 데뷔해 현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프로축구 울산HD, 프로농구 부산 KCC 이지스 등의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김연정 인스타그램

최원영 기자 y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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