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여행 중 봉변에 딸 병원까지…퉁퉁 부은 눈 '깜짝'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이지혜의 가족 여행 중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다.  

이지혜는 5일 개인 채널 스토리를 통해 "치앙마이 병원. 눈 무슨 일이야, 아 진짜ㅜ"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어오른 눈을 한 채 병원에 있는 딸 태리 양의 모습이 담겨 있어 팬들의 걱정을 샀다.



최근 이지혜는 두 딸과 지인 가족들과 함께 태국 치앙마이로 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유해왔다. 그는 전날(4일)에도 "예상에 없던일들이 발생하면 몹시 당황하게 되는 J. 핸드폰 액정 사건(초록액정 뭥미 수리비 30만원). 폭풍 천둥번개(재해급 폭우). 그랩실종사건(아이들과 헤어질뻔한 사건)등등 놀라고 당황스런 일들도 있었지만 모든 건 해피엔딩"라며 각종 해프닝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으며, 개인 채널을 통해 꾸준히 일상과 가족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이지혜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