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황정음이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황정음은 24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오구오구 수학 천재"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정음 첫째 아들 왕식의 모습이 담겼다. 올해 8살이 된 왕식은 테이블에 앉아 숙제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아들을 '수학 천재'라고 표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 황정음은 "우리집 경찰관님"이라며 사랑스러운 둘째 아들 강식의 근황도 공개했다. 황정음의 육아 일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해 프로골퍼 출신 이영돈과 파경을 맞았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둔 황정음은 이혼 소식을 알리며 남편의 외도를 폭로하기도 했다.
사진 = 황정음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