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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호이비에르 덕에 32강 진출” 무리뉴의 탄식

기사입력 2020.12.04 06:18 / 기사수정 2020.12.04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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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희웅 인턴기자] 조제 무리뉴 감독이 토트넘 홋스퍼의 부진한 경기력에 아쉬움을 표했다.

토트넘은 4(한국 시간) 오스트리아 린츠에 위치한 라이파이젠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J조 조별리그 5차전에서 LASK린츠와 3-3으로 비겼다. 토트넘은 승점 1점을 따내 6차전 결과와 상관없이 32강행을 확정 지었다.

이날 토트넘은 주전급 선수들을 선발로 대거 투입했다. 주말 북런던 더비가 기다리고 있지만, 손흥민을 비롯해 루카스 모우라, 탕귀 은돔벨레,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등이 전반부터 잔디를 밟았다.

승점 3점을 따내 32강 진출을 확정 짓기 위한 선택이었다. 그러나 경기력은 기대 이하였다. 린츠의 전방 압박에 고전해 공격 작업이 어려웠다. 전반 내내 밀리다가 선제 실점을 내주기까지 했다. 전반 추가시간 가레스 베일의 페널티킥 골로 가까스로 균형을 맞췄다.

후반 11분 손흥민의 골까지 터졌지만, 손흥민이 피치를 떠난 후 거푸 2실점 하며 3-3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무리뉴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경기력이 별로였다. 무승부인 게 다행이었다. 몇몇 선수들은 잘했고, 다른 몇몇은 플레이가 아쉬웠다. 이 경기에서 유일하게 웃을 수 있는 건 32강에 진출했단 것이라며 경기를 총평했다.

전체적으로 팀의 경기력이 아쉬웠단 평가였다. 무리뉴 감독이 얘기한 잘한 몇몇 선수는 손흥민이었다.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과 호이비에르가 없었으면 32강 진출을 확정 짓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UEL 32강 티켓을 따낸 토트넘은 오는 7일 열리는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를 준비한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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