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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한 건 해보자"...케인을 깨운 무리뉴의 한 마디

기사입력 2020.10.19 14:47 / 기사수정 2020.10.19 14:51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해리 케인의 독보적인 활약에 영국이 감탄하고 있다.

케인은 19일(한국시각)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웨스트햄과의 경기에 선발 출장했다. 케인은 2골 1도움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케인은 이번 시즌 리그 5경기 5골 7도움, 유로파리그 예선 5경기 5골 1도움 총 이번 시즌 모든 공식 대회에서 10경기 10골 8도움을 기록하며 다시 엄청난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

케인은 과거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두 차례나 차지했다. 2015/16시즌 25골, 2016/17시즌 29골로 두 시즌 연속 득점왕을 차지했다. 하지만 2018/19시즌 부상을 당하며 프리미어리그 단 17골에 그쳤고 2019/20시즌 역시 부상으로 18골에 그쳤다.

약간의 부침을 겪었던 케인은 지난 시즌 중도에 부임한 조세 무리뉴 감독과 면담을 가졌다. 아마존 다큐멘터리에서 케인과 무리뉴 감독이 1대1 면담을 하는 장면이 나왔다.

무리뉴 감독은 케인에게 "세계는 잉글랜드 축구를 연예계처럼 바라본다. 토트넘 역시 그러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나는 지금 감독계에서 그런 위치에 있고 너 역시도 그렇게 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케인은 "제 목표도 그거다. 지금도 잘해왔지만 충분하지 않았다. 저는 호날두나 메시처럼 되고 싶다"라며 인정했다.

무리뉴는 "맞다. 우리는 충분히 그런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 우리에게는 내가 맨유에 있었을 때보다 더 좋은 선수들이 있다. 여기에 안주하며 안된다. 토트넘에서 나와 크게 한 건 해보자"라고 케인에게 말했다.

그렇게 케인은 무리뉴 부임 이후 PL 선수 중 공식대회 가장 많은 공격포인트 33개를 이날 경기 포함해 기록했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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