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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안타 15득점 폭발+정찬헌 선발승' LG, 한화 대파하고 3연승 [대전:스코어]

기사입력 2020.05.27 21:34 / 기사수정 2020.05.27 21:38


[엑스포츠뉴스 대전, 조은혜 기자] LG 트윈스가 한화 이글스를 대파하고 3연승을 달성, 5연속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LG는 2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의 팀 간 2차전 원정경기에서 15-4로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LG는 3연승으로 시즌 전적 13승6패를 만들고 5연속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반면 한화는 4연패 수렁에 빠졌고, 7승13패를 마크했다.

선발 정찬헌은 6이닝 5피안타(2홈런) 1볼넷 6탈삼진 3실점으로 호투하고 시즌 첫 승을 달성, 2008년 5월 20일 대구 삼성전 이후 4390일 만에 선발승을 올렸다. 장단 19안타가 터진 타선에서는 오지환이 멀티 홈런 포함 3안타 3타점, 김현수가 3안타 2타점, 유강남과 라모스가 홈런 포함 멀티히트로 활약했다.

한화가 1회 정은원의 선두타자 초구 홈런으로 리드를 잡았으나 LG가 2회 한화 선발 장민재를 두드려 빅이닝을 만들고 역전에 성공했다. 라모스의 솔로 홈런 후 김민성과 박용택의 연속 안타로 역전에 성공, 이번에는 유강남의 솔로포가 터지며 달아났다. 이어 오지환과 김현수의 안타로 점수를 추가해 5-1이 됐다.

한화가 헤매는 사이 LG는 4회 4점을 더 내고 달아났다. 유강남의 안타 후 장민재가 강판됐고, 바뀐 투수 김종수를 상대로 오지환의 투런포가 터졌다. 이어 김현수가 볼넷 출루, 견제 실책으로 3루까지 진루한 뒤 채은성의 3루타에 홈인했다. 채은성은 라모스의 적시타에 들어와 9-1로 점수 차를 벌렸다.

LG가 5회 다시 나온 오지환의 홈런으로 1점을 추가하자 한화는 이해창의 투런포로 두 점을 만회했다. 점수는 3-10. 하지만 두 팀의 격차는 줄어들지 않았다. 7회 신정락 상대로 선두 유강남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해 이천웅과 김현수의 안타에 들어와 11-3이 됐다.

이미 점수 차가 벌어질대로 벌어졌지만, LG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8회 백승현과 박용택 안타, 정주현 볼넷으로 만루 찬스를 잡은LG는 이성우가 바뀐 투수 김범수에게 그랜드 슬램을 폭발시키면서 단숨에 4점을 더 냈고, 15-3까지 도망갔다. 한화는 8회 한 점을 추가했으나 이미 승기가 기운 지 오래였고, LG의 대승으로 경기가 종료됐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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