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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견 빈자리' 고유민 다시 레프트로, 리베로 이영주

기사입력 2020.02.18 18:28 / 기사수정 2020.02.18 18:29


[엑스포츠뉴스 수원, 조은혜 기자] 부상으로 빠진 김연견의 자리를 메우기 위해 리베로로 뛰었던 고유민이 다시 레프트로 돌아간다. 

현대건설은 18일 수원체육관에서 도드람 2019~2020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IBK기업은행과의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이도희 감독은 "고유민이 리베로 포지션에 부담을 많이 가진 것 같다. 선수들과도 얘기를 해서 고유민은 원래 하던대로 레프트 백업을, 이영주가 리베로를 맡기로 했다"고 전했다.

김연견이 부상 후 수술로 전열에서 이탈하면서 이도희 감독은 "고유민과 이영주를 리베로로 기용하면서 한 명을 쓸 지, 두 명으로 로테이션 할 지는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11일 도로공사전, 15일 인삼공사전까지 두 차례 고유민이 리베로 포지션을 소화했다. 

이도희 감독은 "익숙하지 않은 포지션이고, 너무 잘하려다보니까 몸에 힘도 많이 들어가고, 동선 등 여러가지가 이런게 자연스럽지 못했던 것 같다"며 "리베로는 잘하면 티가 안 나고 못하면 티가 나는 포지션이라 선수들이 경기를 치르고 또 끝났을 때 많이 힘든 부분들이 있다"고 말했다.

이 감독은 "이영주는 세 번째 시즌을 치르는 선수인데 훈련은 꾸준히 해왔고, 김연견이 대표팀으로 빠져있는 동안에도 리베로를 충분히 했다. 고등학교 때도 계속 리베로였던 선수"라며 "자신감이 떨어졌을 뿐 못하는 선수는 아니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해야한다, 같은 미스라 하더라도 자신있게 하다가 미스를 하라고 얘기했다"고 전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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