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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치매 어르신 '손글씨' 유니폼 입고 뛴다..."실착 키트 판매"

기사입력 2019.09.19 15:52 / 기사수정 2019.09.19 15:54


[엑스포츠뉴스 허인회 인턴기자] 수원삼성이 치매 어르신들이 직접 쓴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는다.

수원은 "오는 21일 오후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상주상무와 홈경기에 수원지역의 치매 어르신들이 직접 쓴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다"고 밝혔다.

수원은 국내 스포츠 최초로 치매가정 지원캠페인에 동참한다. 이 캠페인은 지역밀착활동인 '어깨동무'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경기 후 선수들의 실착 유니폼 18벌은 구단 쇼핑몰을 통해 판매 예정이다. 수익금 전액은 재단에 기부한다. 나머지 유니폼 역시 아름다운재단 정기 기부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제공될 계획이다.

수원 오동석 단장은 "프로스포츠 구단으로는 최초로 치매가정 지원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뜻깊다"며 "보다 의미 있고 지속적인 지역밀착활동(어깨동무)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상주전에는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온 김민우의 복귀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직전까지 복무했던 상주와 맞대결이 성사되며 캠페인과 더불어 흥미를 더하고 있다.



justinwhoi@xportsnews.com / 사진=수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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