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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탁구 미래' 신유빈-조대성, 세계선수권 혼합 복식 32강 진출

기사입력 2021.11.24 10:16


(엑스포츠뉴스 박윤서 기자) 한국 탁구의 미래 신유빈(17·대한항공)-조대성(19·삼성생명)이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신유빈-조대성은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휴스턴 조지 R브라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 ITTF 세계탁구선수권 파이널스 혼합복식 64강에서 미국의 니키 쿠마르-에이미 왕을 3-0(11-8, 11-3, 11-6)으로 완파하고 32강에 진출했다. 신유빈-조대성은 32강에서 루마니아의 오비디우 이오네스쿠-쇠츠 베르나네트을 상대로 16강행을 노린다.

이번 대회 최대 관심사는 '탁구 신동' 신유빈이다. 신유빈은 지난 10월에 열린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신유빈은 여자단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에 출전한다. 여자복식은 아시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합작한 전지희(포스코에너지)와 호흡을 맞춘다.

이날 한국 탁구 대표팀은 혼합 복식 외에도 여자 단식 최효주(삼성생명)와 남자 단식 임종훈(KGC인삼공사)이 승리를 신고했다. 최효주는 여자 개인단식 128강전 첫 경기에서 인도의 수티르타 무케르지에게 4-1(8-11, 11-4, 11-5, 11-0, 11-4) 승리를 거뒀다. 임종훈은 이집트의 오마 아싸르를 상대로 4-1(11-9, 11-13, 11-4, 11-8, 11-7)로 이겼다.

오상은-추교성 남녀 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은 남자 이상수, 안재현, 조대성(이상 삼성생명), 장우진(국군체육부대), 임종훈(KGC인삼공사), 황민하(미래에셋증권), 여자 서효원(한국마사회), 전지희(포스코에너지), 이시온, 최효주(이상 삼성생명), 신유빈(대한항공)이 출전했다. 24일에 경기를 치른 선수들 외에 나머지 선수들도 차례로 개인단식 경기에 도전할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대한탁구협회


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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