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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희 동점 적시타' 롯데 4-4 무승부…LG 7G째 무승 [잠실:스코어]

기사입력 2021.10.25 21:57 / 기사수정 2021.10.25 22:55



(엑스포츠뉴스 잠실, 김현세 기자)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가 비겼다.

롯데는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와 팀 간 시즌 16차전에서 4-4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시즌 8무(64승 68패, 승률 0.485)째를 한 롯데는 5위 SSG와 3경기 차를 좁히지 못했다. LG는 시즌 13무(69승 57패, 승률 0.548)째로 최근 7경기 연속 무승에 그쳤다. 지난 한 주 동안에는 3패 3무를 기록했다.

선발 등판한 박세웅은 투구 수 82구로 5⅓이닝 4피안타 7탈삼진 1볼넷 4실점(3자책)에 그쳤지만 불펜의 활약이 뛰어났다. 롯데 마운드에는 박세웅에 이어 김도규(⅔이닝 무실점), 앤더슨 프랑코(1이닝 무실점), 최준용(1이닝 무실점), 구승민(1이닝 무실점)이 나와 던졌다.

LG 마운드에서는 이날 선발 등판한 케이시 켈리가 6이닝 3실점으로 56경기 연속 5이닝 이상 투구 기록을 이어 갔다. 켈리 뒤에는 함덕주가 아웃 카운트를 잡지 못하고 내려갔지만, 백승현(1⅓이닝 1실점), 진해수(⅔이닝 무실점), 이정용(⅓이닝 무실점)이 역투했다.

이날 먼저 앞서 나간 건 롯데다. 롯데는 1회 초 1사 후 신용수의 내야안타와 이대호의 좌전 안타로 득점권 기회를 만들고, 다음 타자 안치홍의 진루타로 2, 3루까지 기회를 키운 뒤 손아섭의 2타점 적시 2루타로 앞서 나갔다.

롯데는 3회 초 딕슨 마차도의 내야안타로 선두 타자 출루에 성공한 뒤 1사 후 이대호의 안타로 1, 3루까지 기회를 키우고 다음 타자 안치홍의 땅볼 때 3루 주자 마차도가 득점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하지만 5회 말까지 무실점하던 박세웅이 6회 말 들어 난조를 보였다. LG는 무사 1루에서 문보경의 땅볼 때 롯데 2루수 안치홍의 포구 실책으로 득점권 기회를 잡고, 다음 타자 홍창기의 좌전 안타로 만루를 만들며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LG는 이날 첫 두 타석에서 연달아 삼진당하며 물러난 서건창이 만루 기회에서 9구 승부 끝에 밀어내기 볼넷을 얻으며 추격에 나섰다. 1사 후에는 채은성이 3타점 적시 2루타를 때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하지만 롯데가 8회 초 1사 후 손아섭의 중전 안타에 이어 한동희의 1타점 적시 2루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에는 양 팀 추가 득점 없이 비긴 채로 끝났다. 

사진=잠실, 박지영 기자


김현세 기자 kkach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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