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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승 신고' 황선홍 감독 "만족과 아쉬움 동시에 나온 경기"

기사입력 2021.10.25 21:14 / 기사수정 2021.10.25 21:14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첫 공식 대회에서 승리를 거둔 황선홍 감독과 MOM(맨 오브 더 매치) 이규혁이 소감을 전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대표팀은 25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잘란베사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리핀과의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예선 H조 1차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후반에 이규혁, 고재현, 박정인의 연속골이 터지면서 첫 공식전에서 첫 승을 챙겼다.

첫 승을 신고한 황선홍 감독은 "첫 경기에 아쉬운 점과 만족스러운 점이 동시에 나타난 경기였다. 공격 빈도, 찬스에 비해 득점력이 아쉬웠다. 하지만 선수들이 더운데도 불구하고 승리하기 위해 노력해줘서 고맙게 생각한다. 다음 경기를 잘 준비해서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0-0으로 전반을 마친 후 하프타임에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 묻자 황 감독은 "인내하자고 얘기했다. 축구는 찬스를 주고 받는 상황에서 기회를 살리는 게 중요하다. 우리가 조급해지면 상대에게 허점을 노출할 수 있어 평정심을 유지하자고 했다. 선수들이 잘 인지하고 후반에 잘해준 것 같다"고 답했다.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 승리할 계획인지 혹은 타팀 경기 결과에 따라 계획을 짤 건지 묻자 황 감독은 "우리의 목적은 분명하다. 모든 경기에서 승리하는게 우리의 목표다. 그 목표를 위해서 물러설 생각이 없고 다시 회복해서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경기 MOM에 선정된 이규혁은 "제가 잘 한 건 코치진, 동료들이 도와준 덕분이다. 저 말고도 좋은 선수들이 받을 수 있었지만, MOM을 받게 되서 동료들과 코치진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대한축구협회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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