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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WC 준우승 주역' 최준, AFC U23 아시안컵 '주목할 선수 8인' 선정

기사입력 2021.10.24 18:49 / 기사수정 2021.10.25 01:31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황선홍호에 합류한 최준(부산아이파크)이 다가오는 U23 아시안컵 예선 무대에서 주목할 선수로 꼽혔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24일(한국시간) 오는 25일부터 시작하는 2022 AFC U23 아시안컵 예선 무대에서 주목할 선수 8인을 선정했다. 이번 예선전에는 11개 조, 39개 국가의 팀이 출전해 개최국 우즈베키스탄을 제외한 15개국의 본선 진출팀을 가린다. 

최준은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주목할 선수로 선정됐다. AFC는 "울산현대 유스 출신인 최준은 이번 시즌 K리그2 부산 아이파크의 핵심 멤버가 됐다. 그는 지난 시즌 성인이 됐고 우측 풀백 자리를 꿰찼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최준은 부산에 입단한 후 수비적으로 성장했고 우측 측면에서 에너지를 불어 넣었다. 그는 현재 4도움으로 팀 내 도움 공동 1위를 달리고 있고 성인대표팀에서 이용처럼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그는 두 골도 넣어 팀에 무게감을 더했다"라고 전했다. 

1999년생으로 울산현대 유스에서 성장한 최준은 윙포워드로 활약했지만, 연세대 진학 후 풀백으로 전향했다. 그는 2019년 폴란드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해 에콰도르와의 준결승에서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준우승에 기여했다. 

그 후 최준은 2020시즌 울산현대에 입단했고 여름 이적시장에 경남FC 임대를 거쳐 부산에 입단했다. 그는 날카로운 크로스 능력을 바탕으로 주전 수비수로 출전했다. 그는 지난 4일 발표된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에 첫 발탁 됐다. 황선홍호는 오는 25일 오후 8시 싱가포르에서 필리핀과 H조 첫 경기를 앞두고 있다.

한편 AFC는 최준 이외에 칼리드 알 간남(사우디아라비아), 유타 고케(일본), 쿠사인 노르차에프(우즈베키스탄), 응우옌 반 또안(베트남), 알리 살레(UAE), 아미랄리 사데기(이란), 마누체흐르 사파로프(타지기스탄)이 주목할 선수로 선정됐다. 

사진=대한축구협회, 프로축구연맹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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