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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브스 감독 "황희찬, 이란전 활약 봤다...성장 중"

기사입력 2021.10.16 17:35 / 기사수정 2021.10.16 18:24


(엑스포츠뉴스 정승우 인턴기자) 울브스의 브루노 라즈 감독이 황희찬의 이란전 활약을 눈여겨본 모양이다.

황희찬의 소속 팀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16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11시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아스톤 빌라와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울버햄튼은 승점 9점으로 12위, 아스톤 빌라는 승점 10점으로 10위를 달리고 있다.

경기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진행한 브루노 라즈 울브스 감독은 A매치를 치른 여러 선수와 황희찬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는 "우리는 선수들의 대표팀 경기를 다 봤다. 대부분의 선수들은 대표팀에서 좋은 경기를 펼쳤다. 멕시코 대표 라울 히메네스는 엘살바도르를 상대로 한 골을 넣었다. 황희찬은 이란과의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라고 말했다.

황희찬은 10월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에 대한민국 대표로 차출돼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A조 3·4차전 시리아, 이란과의 경기에 모두 선발로 출전했다. 황희찬은 많은 활동량과 특유의 저돌적인 돌파력으로 한국 공격의 한 축을 담당했다.

라즈 감독은 "이런 선수들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다. 좋은 방향으로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A매치 휴식기 동안 이전에 치렀던 경기를 분석했다. 다음 경기 승리를 위해 최고의 준비를 마쳤다"라고 전했다.

그는 "아스톤 빌라의 초반 경기를 분석하면 그들의 플레이 스타일을 알 수 있다. 딘 스미스 감독이 브렌트포드를 이끌던 시절 한 차례 상대해 봤다. 그의 스타일을 잘 알고 있다"라며 승리를 자신했다.

라즈는 "라울은 부상으로 어려웠던 시기를 끝내고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 나는 그가 처음 3~4경기에서 득점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있다. 득점은 못 했지만, 많은 기회를 만들어 냈다. 라울은 우리 팀에서 두 가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첫 번째는 언론을 상대할 때 수비수로 나선다는 것이고, 다른 한 가지는 경기에서 득점 임무를 수행하는 최고의 스트라이커라는 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PA Images/연합뉴스


정승우 기자 reccos2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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