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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길론의 고백 "PL 진출 전부터 손흥민 팬"

기사입력 2021.10.15 09:10 / 기사수정 2021.10.15 09:12


(엑스포츠뉴스 정승우 인턴기자) 세르히오 레길론이 손흥민의 오랜 팬이었음을 고백했다.

토트넘 홋스퍼의 스페인 듀오 세르히오 레길론과 브라이언 힐은 14일(한국시각) 토트넘 공식 채널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주로 손흥민과 왼쪽 측면에서 호흡을 맞추는 풀백 레길론은 토트넘 입단 전부터 손흥민의 팬이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인터뷰 진행자는 레길론에게 "어렸을 때 프리미어리그 선수 중 우상이 있었나?"라고 물었고 레길론은 "난 손흥민의 큰 팬이었다"라고 밝혔다.

힐은 "정말? 손흥민?"이라고 되물었고 레길론은 "맞다. 나는 손흥민을 사랑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9/20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세비야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두 선수는 토트넘 이적 뒷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레길론은 "우리는 세비야에서 짧은 시간을 함께했지만,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다. 힐은 우리 집에 놀러와 소파에서 낮잠을 자곤 했다"라고 말했따.

힐은 "레길론은 먼저 토트넘으로 떠났고 나는 그가 그리웠다"라고 전했고, 레길론은 "우리는 이번 여름 프리미어리그와 토트넘에 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결국 우리는 이번 시즌 함께 뛰게 됐다. 운명이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번 시즌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에 합류한 2001년생의 젊은 윙어 힐은 프리미어리그 진출 소감을 밝혔다.

그는 "모든 사람들이 프리미어리그가 강력하고 수준 높은 리그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첼시가 작년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증명했다. 이 리그에서 뛰는 것은 놀랍다"라고 말했다.

레길론은 "세계 최고의 선수로 성장하고 싶다. 우리는 젊고 큰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 우리의 커리어는 아직 갈 길이 멀다. 매일매일 발전해야 한다. 빠르게 적응을 마치고 성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사진=EPA/연합뉴스


정승우 기자 reccos2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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